SIZE 어깨: 45, 가슴: 50, 총장: 68/70 (단위: cm)

* KIM JONES

대중성과 전문가의 평가 모두 신경쓰지 않는다. 

대중성의 척도라 할 수 있는 매진이 이유 없이 이루어 진다고 생각지도 않고 전문가들의 평가가 그리 공정하다 여기지도 않는다. 그저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들의 평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창작 작업의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쉽게 누군가를 깔아 뭉개는 말을 하진 않더라.

성공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한다. 

- Kim Jones

1973 영국 바스 태생의 디자이너,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

2003년 자신의 이름을 딴 KIM JONES를 설립, 다음해 런던 컬렉션에서 데뷔한다

유니클로에서 멀버리, 알렉산더 맥퀸, 휴고보스, 아이스버그, 루이비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자신의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컨트리뷰터 디렉터로 데이즈 앤 컨퓨즈드, 아레나 옴므 플러스, 뉴욕타임스 T 스타일 매거진 등에 스타일 리스트이자 아트 디렉터로 활동

THE FACE MAGAZINE 선정 패션계 파워 피플 20위에 선정되었으며

2008년 던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3년간 활동, 전통적인 남성 테일러링을 캐주얼하고 펑키하게 재해석하여 던힐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는 평을 듣는다

 2011년 SS컬렉션을 마지막으로 던힐과 결별, 루이비통의 맨즈 디자이너로 마크 제이콥스와 함께 남성복 라인을 담당한다

마크 제이콥스가 총괄디렉터로 자리를 옮긴 지금, 루이 비통의 남성복 라인을 이끌고 있다

06, 09년에 이어 2012년 영국 패션협회 선정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선정되는 등 디자이너로서 전성기를 열고 있다

멀버리와 알렉산더 맥퀸, 던힐과 루이비통을 거쳐 올해 S/S시즌부터 디올 옴므의 수석 디자이너로 자리를 옮긴

현 패션계의 가장 핫한 디자이너 중 한명인 킴 존스의 셔츠입니다

파리와 밀라노의 컬렉션 브랜드를 취급하는 도쿄 다이칸야마의 디자이너 셀렉트샵 엘리미네이터와의 협업 제품으로

화이트 바디에 블루 컬러 도비스트라이프 패턴,

슬리브 화이트 패널과 버튼 디자인이 독특한 제품입니다

카라 라인의 미세한 사용감 외에 전체 아주 깨끗한 상태입니다

권장사이즈는 95정도이며 여성분이 오버핏으로 착용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